9. 지양(至陽) - 신천침법 상봉경희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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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침법/독맥(督脈)

9. 지양(至陽) - 신천침법 상봉경희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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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 혈



엎드려 누운 자세로 배부의 후정중선상(後正中線上)에서 취혈한다.

제7, 8 흉추 극돌기간 함요처에서 취혈한다.

양쪽 견갑골(肩胛骨) 하단을 연결한 선의 중간점이다.

격유(膈俞), 격관(膈關)과 수평선上이다.


■ 설명 및 임상응용


◇ 열(熱)[陽)]이 횡경막에 이르고[지(至)], 더 이상 열(熱)이 오르지 못하게 하는 곳으로, '양기가 상충하는 것을 멈추게 한다'는 의미이다.

◇ 옛날 치마 끈을 매던 곳이고, 브래지어의 고리가 위치하는 곳이다.

여기를 꽉 잡아 매야 얼굴에 헛땀이 안 난다.

얼굴의 열을 다스린다.

춤출 때 지양(至陽)혈, 격유(膈俞)혈을 손가락으로 만지면 성적(性的) 충동을 느낀다.

◇ 위(胃)에 영향을 가장 많이 준다[위(胃) = 지양(至陽)]

위(胃)에 최고 명혈이다.

위장병이 오래 된 데는 격유(膈俞)를 치료하지 않으면 안 된다.

◇ 양 옆에 격유(膈俞)혈이 있다.

횡격막(橫隔膜)을 다스린다.

기관지 천식(喘息)에 쓸 수 있다.

◇ 호흡기 질환에 의한 식욕부진일때, 딸꾹질, 천식으로 헐덕거릴 때 격유(俞) 신유(腎俞)에 뜸뜬다.

◇ 천식(喘息)의 보조혈이다.

◇ 중풍이 오려고 할 때, 단전(丹田)에서 열(熱)이 치받쳐 오르는 첫 번째 관문(關門)이 지양(至陽)이다.

지양(至陽)에 단자(短刺)한다. 열이 지양(至陽)을 넘어 병풍(秉風)선에 이르면 여기서부터는 열이 풍(風)으로 바뀌게 된다.

따라서 '풍(風)' 字 혈(穴)을 치료한다.

즉, 풍문(風門), 병풍(秉風), 풍지(風池), 풍부(風府), 뇌호(腦戸)순으로 단자(短刺)하여 경혈의 문을 닫는다.

◇ 척추성 마비로 인한 수족병(手足病)에 사용한다.

加 신유(腎俞), 대포(大包), 팔료(八髎), 대돈(大敦)

◇ 머리 위의 병 80%를 치료한다.

기관지 천식, 폐병에는 반드지 횡격막을 치료해야 한다.

TIP. 1
상, 중, 하부의 병 80% 치료혈

상부(上部)의 병[胸], 두부(頭部)]은 대개 지양(至陽)에서 80%를 치료한다.

중복부(中腹部)의 병[자궁병, 소변 포함]은 대게 명문(命門)에서 80%를 치료한다.

하부(下部)의 병[주로 하지병(下肢病)]은 대개 요양관(腰陽關)에서 80%를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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