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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 혈
엎드려 누운 자세로 배부의 후정중선상(後正中線上)에서 취혈한다. |
■ 설명 및 임상응용
◇ 가운데 '中'자는 '央'의 의미와는 다르게, 사방팔방으로 통한다는 의미와 정중앙이란 의미도 가진다.
오장육부(五臟六腑)로 가는 신경이 이곳을 통해서 퍼져 나간다.
장부(臟腑)의 병일 때 이 곳을 살핀다.
소아마비(小兒麻痺), 하반신마비(下半身麻痺)에도 이 곳을 살핀다.
◇ 중추(中樞)혈과 중완(中脘)혈은 서로 반대편에 같은 선上에 있다.
중추(中樞)혈과 중완(中脘)혈은 360도 회전해서 어떤 방향으로도 자침하고 득기(得氣)를 시킬 수 있다.
침향(鍼響)에 따라 치료 방향이 달라진다.
항상 병처를 침향(鍼向)으로 하여 득기(得氣) 즉, 침향(鍼響)을 보낸다.
이 때, 피부를 엄지로 자극하여 자극파를 주면 훨씬 잘 일어난다.
◇ 중추(中樞)를 시술할 때는 척중(脊中)은 물론, 부근의 유혈(俞穴) 즉 비유(脾俞)나 위유(胃俞)혈을 금침(禁鍼)한다.
후유증으로 가슴이 답답해지는 증상이 생길 수 있다.
◇ 소아마비(小兒麻痺), 하반신마비(下半身麻痺)에 중추가 고장난다
◇ 척추병은 오래 된 것이므로 뜸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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