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동한의원] 소아보약 상봉경희한의원의 허약아 건강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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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목/소아·청소년

[상봉동한의원] 소아보약 상봉경희한의원의 허약아 건강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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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보약 상봉동한의원의 허약아 건강클리닉

아이는 어른과 달리 성장을 하기 때문에 하루가 다르게 자라느라 늘 피곤합니다. 첫돌부터 2차 성장이 나타나기 전까지 소아의 성장 발육은 가장 왕성하게 이루어지는데 이 시기는 한마디로 몸의 기초공사를 하는 시기로 이때 만들어진 건강이 평생 건강을 좌우하게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 복용하는 보약은 삶의 그 어떤 시기에 복용하는 보약보다 가장 효과를 크게 발휘하며 아이에게 있어서도 제대로 성장하고 외부에 대한 면역력을 갖추기 위해 보약의 도움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소아보약 면목동한의원의 허약아 건강클리닉

음식을 가리고 잘 먹지 못하는 아이는 당연히 허약하지만 잘 먹어도 몸이 자라는 속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양 공급이 되지 않는 아이 또한 허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양이 부족한 허약한 아이들에게 어떤 증상이 주로 나타나게 될까요?

첫 번째로  배가 자주 아프다고 호소합니다. 
아이들에게 영양이 부족해지면 장액(腸液)이 말라서 변비가 생기게 되고 이는 복통을 유발합니다.
소화기가 허약하고 차서 흡수가 안 될 때에도 복통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머리가 자주 아픕니다. 
기혈이 부족한 까닭에 두통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성장하는데 영양이 팔다리로 충분히 가지 못해 팔다리나 허리가 자주 아픕니다. 
흔히 말하는 성장통으로 영양을 보충해 달라는 모의 호소로 볼 수 있습니다.

네 번째로 허약한 아이는 저항력이 약하고 면역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몸살과 감기에 자주 걸립니다.

마지막으로 조금만 움직여도 땀을 많이 흘립니다. 기운이 허약해서 땀구멍을 꽉 죄어주는 체표의 기능이 약하기에 땀이 새어 나오는 것입니다. 

위의 5가지 중 2가지만 해당되어도 아이의 영양이 부족하다고 판단할 수 있으며 증상에 맞게 보약을 복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소아보약 망우동한의원의 허약아 건강클리닉

허약아는 이런 5가지 증상 외에도 반드시 보약을 먹여야 하는 증상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코피를 흘리거나 야뇨(夜尿)가 있는 경우입니다. 코피는 불규칙한 식사로 위열이 항진되어 발생하는데 안 그래도 부족한 영양이 코피를 통해 빠져나가므로 가장 최우선으로 코피를 멈추게 하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역상하는 위기를 아래로 내려 주는 보약에 오장의 기운을 내리는 향부자(香附子)나 혈이 혈관 내로 흐르도록 잡아주는 천궁(川芎)을 가미하여 코피를 멎게 한 뒤 평소에 폭식이나 야식을 절제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여 위열(胃熱)이 항진되는 것을 막아 줍니다.

야뇨는 허약한 아이가 피곤한 상태에서 잠을 자다가 요의(尿意)를 느끼는데도 기운이 부족하여 빨리 제정신이 들지 못해서 비몽사몽간에 화장실과 방을 구별하지 못하고 실수를 하게 되는 것으로 이 또한 체력이 약해서 생기는 것입니다. 기운을 보하는 약에 오약(烏藥), 익지인(益智仁)을 가미하여 치료하면 거의 치유가 됩니다.





























소아보약 중랑구한의원의 허약아 건강클리닉

소아의 보약은 크게 소화기를 돕는 보약과 호흡기를 돕는 보약이 있는데 이것은 소화기 질환과 호흡기 질환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소아 병리와 연관이 있습니다. 
소아는 장부가 미숙하기 때문에 소화기나 호흡기의 질환이 발생했을 때 이를 사해 주는 치료 약을 주로 쓰기보다는 미숙한 장부를 도와서 그런 병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돕는 보약을 쓰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소아의 특징이 성장으로 인한 영양부족인 만큼 비위에서 소화한 영양을 전신으로 보내는 것이 소아의 제1과제이기에 소아 보약은 비위를 돕는 보약이 보다 중심이 됩니다.
코피나 야뇨, 복통, 아토피, 하지 통증 등 소아에게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 모두 영양이 부족해서 그 부위로 기운이 가지 못해 발생하는 것이므로 비위를 도와 기운이 나도록 하는 약을 기본방(基本方)으로 하고서 각 소아가 가진 개별 증상에 맞게 약재를 가감하여 병소(病所)로 약력(藥力)이 더 가게끔 하는 것이 소아 치료의 기본이 됩니다.

호흡기 보약은 예방 차원에서 복용 시기가 중요합니다. 앞서서 밝혔듯이 감기라는 도둑이 들어오면 도둑을 먼저 쫓아내고서 담을 쌓아야 후환이 없습니다. 호흡기가 약해 감기에 자주 걸리는 소아가 있다면 감기 중에는 감기 치료를 해야 하지만 감기를 하지 않을 때 호흡기 보약을 복용시켜 약한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호흡기의 기능을 강화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소아에게 있어서는 감기 치료보다 이것이 더 중요한 치료가 됩니다. 비유하자면 지붕에 구멍이 나서 비가 올 때마다 물이 새는데 매번 세숫대야만 받칠 것이 아니라 맑은 날 지붕을 수선해야 빗물이 새는 걸 막을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소아보약은 아이의 성장기 동안 소아의 소중한 친구이자 조력자가 되어 줍니다. 첫돌이 지나면서부터 성장이 멈출 때까지 체력이 크게 떨어지는 봄, 가을에 소아의 나이만큼 보약을 복용시켜 준다면 아이는 앞으로 펼쳐진 인생을 씩씩하게 살아갈 수 있는 건강이라는 선물을 받게 되는 셈이니 아이에게 이보다 큰 선물이 어디 있겠습니까!

아이의 건강과 성장에 대해 걱정하시고 계시는 부모님은 상봉경희한의원에 내원하셔서 꼭 상담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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